이 글의 제목을 누르고 들어오신 분들 중 90%는 분명히 인스타그램을 하실 것 입니다.
또, 아이폰 11이상 se2를 사용하고 계실 것 입니다.
이유는 저도 아이폰 11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스타에 사진 올릴때 마다 카메라 들어가서 설정 바꾸는 것이 답답해서
방법을 찾아 글을 작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휴대폰으로 4:3 비율이 아닌 정방향 (1대1) 비율로 사진 찍는 방법을 아시나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상비 정방향으로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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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사진 촬영시 정방향 메뉴가 따로 있어서 사진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한번만 해주어
방향비를 바꾸는 것이 어렵지 않았는데
11부터는 영상비 메뉴가 따로 숨겨져 있어서 작은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인스타 등의 sns에 사진을 자주 올리시는 분들은 기본 설정인 4:3 비율, 16:9 비율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1:1 비율 정방향 을 유지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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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향과 4대3 비율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아이폰 11 촬영시)
사실, 인스타나 1대1 비율 업로드 외의 용도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일반 사진을 찍을때도 정방향으로 찍는 것이 조금 더 감성? 적으로 사진이 잘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에 들어가면 4:3 비율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방향을 자주 쓴다면 처음 부터 1대1 설정이 되어있는 것이 편리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여 쓸 수는 없을까?
방법은 이렇습니다.
휴대폰 설정 - 카메라 - 설정유지 - 카메라 모드, 창의적 제어 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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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폰 홈 화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누른다.
2. 화면을 내리다 보면 나오는 카메라 설정에 들어간다.
3. 5번째 위치한 설정 유지에 들어간다.
4. 카메라 모드와 창의적 제어를 켜준다.
'카메라 모드' 를 키게 되면 키기 전에는 기본 설정값이 슬로모션, 사진, 비디오, 타임랩스 등의 카메라 기능들 중
'사진'으로만 설정 되었으나
후에는 만약 마지막으로 사용한 기능이 동영상 이었다면 다음 카메라 실행시 동영상으로,
마지막 사용 기능이 타임랩스 였다면 다음 카메라 실행히 타임랩스로 설정되어 시작되게 하는 기능입니다.
'창의적 제어' 는 기능이 아닌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필터, 영상비, 조명, 심도를 유지합니다.
우리는 이중 영상비 (정방향, 4:3, 16:3) 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만약 마지막으로 정방향으로 설정하여 사진을 찍고 종료하였다면
다음 실행시 정방향으로 시작되게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정방향 으로만 설정하여 사진을 찍는 분들은 매번 영상비를 바꿀 필요도 없게 되는 것 입니다.
(마지막 사용이 4:3 이었다면 다음 실행시 4:3으로 실행 됩니다.)
이상, 아이폰 카메라 정방향으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저 아이폰 11을 처음 구매하여 사진을 찍을때 정방향으로 바꾸는 방법 조차 몰라서 헤맸던 적이 있었고 방법을 알았어도 매번 설정을 바꿔가며 찍어야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이렇게 설정하여 사용하니 불편이 많이 사라져서 좋습니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에게도 꼭 도움이 되어 작은 스트레스라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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